모아둔 이야기들

앞 못 보는 아이의 이야기

주책마녀 닥터홍 2014. 8. 6. 21:27

앞 못 보는 아이의 이야기를 하나 할까 합니다.


실제 볼티모어 선誌에 실렸던 이야기이고, 다시 ‘리더스 다이제스트’에 의해
<비범한 통찰력을 가진 소년>이란 제목으로 다시 출판된 이야기기도 합니다.
- 캘빈 스탠리라는 어린 소년에 대한 기사였습니다.



캘빈은 자전거도 타고, 야구도 하고, 학교에 다니고,
그리고 11살짜리 소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줄 알았습니다.
단지 보는 것만 빼고는 말입니다.


보통의 경우 그 같은 상황에 있거나 시련이 있을 경우 다른 많은 사람들은
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여 슬픔에 빠져 사는데,
어떻게 그 어린 소년은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해내며 살 수 있는 것일까요?


그것은 캘빈의 어머니로 하여 가능했던 것입니다.
- 다른 사람들은 한계라고 규정하는 모든 경험을 그녀는 캘빈의 마음 속에서
'장점'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.


가령, 캘빈이 “왜 내가 장님이 되었느냐?” 고 물었던 날에
그녀는 캘빈에게
‘너는 처음부터 그렇게 태어났고 그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’고 했습니다.


캘빈이 “왜 하필이면 나예요?” 라고 물었을 때도
그녀는 “캘빈아, 나는 잘 모르지만 아마 거기에는 너를 위한 특별한 계획이
있을 것이다”
그리고 그녀는 아들을 앉히고는 아이에게,
“캘빈아, 너는 보고 있단다. 다른 사람들은 보기 위해서 눈을 사용하는데
너는 손을 사용하는 것뿐이란다. 그리고 네가 할 수 없는 것은 아무 것도
없다는 것을 기억해라” 라고 말했습니다.


어느날 캘빈은 자신이 엄마 얼굴을 결코 볼 수 없다는 것을 알고는 매우 슬펐습니다.
그러나 스탠리 여사는 아들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알고 있었습니다.
그녀는
“캘빈아, 너는 내 얼굴을 볼 수가 있단다. 너는 네 손으로 볼 수가 있어.
그리고 내 목소리를 들으면서 볼 수도 있단다. 너는 눈으로 보는 다른 사람들보다도
엄마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할 수 있단다” 라고 말했습니다.


캘빈은 신뢰와 믿음 그리고 그의 엄마가 항상 거기에 있다는
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가지고 행동하였습니다.
캘빈은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어서 언젠가는
청각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를 원한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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